
김병우 감독, 배우 정성일, 최영준, 나나, 채수빈, 박호산, 신승호, 권은성, 이민호, 안효섭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VIP시사회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팬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 주인공 '유중혁' 등을 만나 멸망한 세상에 살아남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23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