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동건 SNS.
배우 이동건이 폭우로 피해를 봤던 제주도 애월 카페의 근황을 알렸다.
23일 이동건이 운영하는 제주 카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동건이 ‘열일’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카페를 방문한 손님이 찍어 올린 것으로, 이동건은 앞치마를 두르고 모자를 쓴 채 커피를 내리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폭우로 카페의 인공 연못이 넘치는 등 피해를 입었음에도 그는 온화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4월 제주도 애월에 카페를 열었다. 지난달에는 16세 연하인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