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국내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상영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21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상영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싱어롱 상영회 형식으로 열린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를 관객이 직접 따라 부르며 즐기는 자리다. 작품의 음악적 매력을 현장에서 만끽할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형 극장에서 풍부한 사운드와 함께 펼쳐질 이번 특별상영 세부 일정은 추후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