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열리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결승전을 생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SOOP은 이번 결승전 제작 대행을 맡아 공식 코스트리머 현장 중계와 드롭스, 승부 예측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결승전에서 라이엇 게임즈가 선정한 SOOP 공식 코스트리머 '수피', '된모', '킴성태', '도현'이 현장 중계를 진행한다.
유저 대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결승전 양일간 공식 코스트리머 방송을 시청하면 랜덤 시점에 컬처랜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드롭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방송과 코스트리머 방송을 시청하는 유저에게는 누적 시청 시간에 따라 SOOP e스포츠 페이지에서 쓸 수 있는 '젬'을 지급한다.
SOOP e스포츠 페이지에서는 결승전 결과를 맞히는 승부 예측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SOOP e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과 X(옛 트위터)에서는 '우승팀은 과연 어디?' 이벤트가 펼쳐진다. 우승팀을 맞힌 유저 중 추첨으로 도쿄 현장에서만 판매되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한정판 MD 타올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