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추가 감원에 나선다고 미 경제 매체 CNBC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정확한 감원 규모는 불분명하다면서 직원의 1% 미만이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사업부와 자회사 컨버스는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이다.
나이키는 CNBC에 보낸 성명에서 "4분기 실적 발표 때 밝힌 대로 현재 회사는 재편 과정에 있다"며 "스포츠와 스포츠 문화에 다시 초점을 맞추고, 운동선수 및 소비자와 더 깊이 연결하며, 나이키만이 창출할 수 있는 것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나이키는 지난해 2월에도 전체 인력의 2%인 1500명 이상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추가 감원은 팀 조직 구조 개편 작업의 일부라고 CNBC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