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착한 여자 부세미’
배우 전여빈이 출연하는 ‘착한 여자 부세미’가 2%대 시청률로 첫발을 뗐다.
3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1회 시청률은 전국 2.4%를 기록하며 지니 TV 오리지널 중 1회 시청률 1위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란(전여빈)이 가성그룹 회장 가성호(문성근)의 개인 경호원이 되기까지의 내밀한 속사정을 그리며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이 가성그룹에 입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빠른 속도로 담아내며 몰입감을 선사했다.
‘착한 여자 부세미’ 2회는 30일 오후 10시에 채널 ENA에서 방송된다.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