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선주.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가수 박선주가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선주의 아버지 박관동 씨가 별세했다. 향년 88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박선주와 형제들, 남편인 셰프 강레오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28일 오전 9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분당추모공원 휴다.
한편 박선주는 2012년 6월 강레오와 결혼해 그 해 딸을 낳았다. 그는 ‘남과 여’, ‘귀로’, ‘소중한 너’, ‘잘가요 로맨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