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이 내년 1월 컴백한다.
1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내년 1월 중순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엔하이픈은 2020년 11월 30일 데뷔해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지난달 28~29일 개최된 ‘2025 마마 어워즈’에서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4세대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이날 기준 엔하이픈이 데뷔 후 국내와 일본에서 발매한 총 16개 앨범의 누적 판매량은 2000만 장을 돌파했다. 데뷔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셈이다.
엔하이픈이 데뷔 5주년을 지나 새해를 여는 만큼, 2026년에는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