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오는 27일 오후 7시에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국내 남자 프로농구(KBL) 고양 소노-울산 현대모비스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12회차의 발매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2회차는 해당 경기의 ▲일반 ▲승5패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다양한 게임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동일 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16회차 역시 발매 종료를 앞두고 있다. 농구토토 매치는 1경기 양 팀의 전반(1·2쿼터)과 최종(전반 포함) 점수대를 각각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토 승부식과 농구토토 매치는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경기 시작 전인 27일 오후 7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맞대결에 나서는 소노와 모비스는 공동 7위라는 순위만큼이나, 최근 흐름과 시즌 성적에서도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양 팀은 나란히 13승 21패를 기록 중이며, 최근 경기에서도 접전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소노가 승리와 패배를 오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모비스는 최근 안방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소노는 최근 5경기에서 2승 3패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안양 정관장(64-65 패)전에서는 1점 차 패배를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원주 DB전(90-77 승)과 삼성전(91-77 승)에서는 나란히 90점대 득점에 성공하며, 화력면에서는 경쟁력을 입증했다.
모비스는 같은 기간 2연패 이후 3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지난 13일 삼성(75-74 승)전에서 1점 차 승리를 거둔 데 이어, SK(78-71 승), DB(86-78 승)를 차례로 제압하며 연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전체 기록을 살펴보면, 고양 소노는 경기당 77.0득점, 77.6실점, 울산 현대모비스는 73.2득점, 76.9실점을 기록 중이다. 득점에서는 소노가, 실점에서는 모비스가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홈·원정 성적에서는 양 팀 모두 안방보다 원정 경기에서 더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모비스가 2승 1패로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세 차례 맞대결에서최고 점수 차 역시 10점에 불과했다. 맞대결 전적에서 소노는 평균 71.3득점, 모비스는 평균 72.7득점을 기록하며, 70점대 초중반의 접전 양상이 반복됐다.
이 같은 흐름을 종합하면, 이번 맞대결 역시 단독 7위 자리를 놓고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모비스가 상대 전적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고, 홈보다 원정 경기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현재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경기 운영 면에서 다소 유리한 흐름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프로토 승부식과 농구토토 매치는 동일 경기라도 예측 방식이 다른 만큼, 최근 흐름과 상대 전적, 점수대 형성 패턴을 함께 고려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며 “두 상품의 마감이 임박한 만큼, 구매를 원하는 참여자는 발매 종료 시간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고양 소노(홈)-울산 현대모비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2회차 및 농구토토 매치 16회차 관련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