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에반게리온’ 공식 사이트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새로운 장편 시리즈가 제작된다.
스튜디오 카라는 지난 23일 에반게리온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페스티벌 ‘에바페스’에서 신작 시리즈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신작 시리즈의 구성과 각본은 ‘드래그 온 드라군’, ‘니어’ 시리즈 등으로 알려진 요코 타로가 맡는다.
감독은 츠루마키 카즈야와 야타베 토코가 연출을 담당한다. 두 사람은 그간 ‘에반게리온’ 극장판 제작에 참여해온 바 있다. 시리즈를 상징하는 안노 히데아키 감독은 이번 프로젝트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음악은 ‘니어’ 시리즈에 참여했던 오카베 케이이치가 맡으며, 제작은 스튜디오 카라와 클로버웍스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방영 시기와 구체적인 세계관 설정 등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에반게리온’은 1995년 TV 애니메이션 방영을 시작으로 다수의 극장판과 시리즈를 선보이며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IP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장편 시리즈 제작은 ‘에반게리온’ 3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