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24일 SNS에 ‘왕과 사는 남자’ 600만 돌파 인증 사진을 올리며 “이 정도까지 바란 건 아니었는데. 거들먹거리는 거 어떻게 보지?”라고 적었다.
앞서 윤종신은 해당 영화의 400만 관객 돌파 당시에도 “보급형 거장 탄생”이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은 1990년대 후반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오랜 우정을 이어온 절친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0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개봉한 ‘왕사남’은 역사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