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나비는 4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만삭의 배를 드러낸 채 검은색 카디건과 화이트 팬츠, 롱부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임산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두 손으로 배를 소중하게 감싸 쥔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곧 태어날 아이를 향한 애틋함이 묻어난다.
남편과의 로맨틱한 케미스트리도 돋보였다. 나비의 남편은 화이트 톤의 스웨터와 팬츠로 아내와 시밀러 룩을 완성했으며, 캠코더로 나비의 모습을 정성스럽게 담아내거나 야외 테라스에서 함께 춤을 추는 등 다정다감한 면모를 과시했다.
엄마의 품에 안긴 아들 역시 패턴이 들어간 카디건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며 단란한 가족의 완성도를 더했다. 실내외를 오가며 촬영된 이번 화보는 데이지 꽃다발과 빈티지한 소품들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86년생인 나비는 2019년 축구선수 출신으로 축구교실을 운영 중인 조성환과 결혼했으며, 2021년 5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임신 31주 차로 오는 4월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