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드컬링
전북특별자치도 여자 주니어 컬링팀이 2026년 세계주니어 여자 컬링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스킵 강보배, 서드 심유정, 세컨 이보영, 리드 이유선, 얼터 박예린으로 구성된 여자 컬링팀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스웨덴을 14-7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드 이유선은 주최측에서 선정한 대회 스포츠맨십 어워드도 수상했다.
세계 10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여자 컬링팀은 라운드로빈을 8승 1패 조 1위로 통과했다. 준결승에선 미국을 6-5로 꺾고 결승에 진출,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권영일 감독은 "선수들이 서로 믿으면서 좋은 플레이를 펼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응원을 보내준 도민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승재 기자 yogiyo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