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박스 제공
단종의 마지막 생애를 담은 ‘왕과 사는 남자’가 해외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달 북미, 호주, 뉴질랜드, 대만 등에 개봉했다.
현지 관객들의 반응은 뜨겁다. 실제 영화를 본 관객들은 X(구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영화를 향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로튼토마토에도 “실제 한국 역사 속 이야기로, 등장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올해 최고의 영화”, “모든 배우의 완벽한 연기가 돋보이는 잘 만든 직설적인 영화. 특히 단종 역의 박지훈과 엄흥도 역의 유해진이 인상적”, “관객을 웃기고 울리며 계속해서 더 보고 싶게 만드는 영화”, “촌장에게 초점이 맞춰질 때는 블랙 코미디, 왕에게 초점이 맞춰질 때는 역사 드라마가 된다” 등 호평이 가득하다.
특히 일부 관객은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한국과 한국 역사에 대해서도 관심과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한국의 과거가 궁금해졌다”, “최고의 영화다. 출연 배우와 제작진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 “단종의 능과 촬영 장소도 직접 가보고 싶다” 등 영화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로까지 이어지는 의미 있는 반응을 내놨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까지 940만 7833명의 관객을 모으며, 본격적인 1000만 카운트 다운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