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미도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사연을 그린 작품. 오는 2월 4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9/ 배우 전미도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관객 돌파 소감을 전했다.
전미도는 7일 자신의 SNS에 “햇살을 피해 바람 솔솔 부는 처마 밑에 앉아 휴식하는 시간 만큼 행복한 순간이 또 있을까 했는데 천만이라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토록 많은 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또 따뜻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하고 보람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출처=전미도 SNS 전미도는 글과 함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장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옥 처마 아래에서 배우들과 제작진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유해진)과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박지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넘어선 뒤 12일째 200만, 14일째 300만, 15일째 400만, 18일째 500만, 20일째 600만, 24일째 700만, 26일째 800만, 2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