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배우 장나라가 지난해 몸 담았던 소속사의 직원 사망 사건에 뜻하지 않게 거론돼 곤욕을 치렀다. 하지만 장나라는 많은 말을 아끼며 고인에 대한 애도를 조용히 표했다.
9일 오후 장나라 전 소속사 직원 A씨가 사망했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해당 소속사가 최근 투자 문제와 갈등 상황에 놓였던 게 수면 위로 떠오르며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장나라 측은 “회사 일과 관계없는 개인의 문제로 알고 있다”며 사망에 이르게 된 구체적인 사유는 알지 못한다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특히 장나라는 해당 소속사와 지난해 1월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그해 8월 계약을 마무리한 상태로, 지금은 해당 소속사 소속이 아닌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잘못 알려진 사실에서 비롯된 오해로 자신의 이름이 계속 거론됐음에도 장나라는 고인에 대한 애도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 점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장나라는 A씨의 빈소를 조용히 찾아 애도를 표한 것으로 알려져 먹먹함을 더한다. 현재 경찰은 유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