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남경주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그의 SNS 계정까지 폐쇄된 것으로 확인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남경주는 지난해 말 서울 서초구에서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건 직후 현장을 벗어나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경주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관련 물증을 확보했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현재 남경주의 SNS 계정은 폐쇄된 상태이며,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남경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뮤지컬 배우로 1994년 뮤지컬 ‘포기와 베스’로 데뷔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부교수로 재직 중이나, 홍익대 대외홍비실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학교 인사 규정에 따라 인사 조치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