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 10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커피차 이벤트를 열고 관객들에게 음료를 나눠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왕사남’ 커피차 이벤트는 1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열렸다. 광장에는 커피차를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며 영화의 흥행을 실감케 했다.
이날 장 감독은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음료를 직접 나눠줬다. 그는 10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개봉 36일째인 11일 관객 수 12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왕사남’은 역사 속 기록을 극화한 팩션 사극으로,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렸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