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장항준 감독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16일 윤종신은 자신의 SNS 계정에 “요즘 젤 핫한 사람. 1도 안변한 사람. 짧고 굵게 떠들다 옴”이라며 “내가 먼저 사진 찍자 한거 처음이라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장항준 감독은 브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왕사남’은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스스로 유배지를 택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6주차 주말(3월 13~15일) 사흘간 125만 375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346만 7838명이다. 이로써 ‘왕사남’은 ‘베테랑’(1341만 명)을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7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