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진행된 '2025 KBS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2025.12.31/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동완은 21일 오전 9시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종로, 벌써 택시가 잡히지 않는다”는 글을 을 적었다. 이어 “도시가 이 정도로 움직이는 날이 우리 아티스트의 무대 때문이라는 게 조금 낯설고 또 익숙하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BTS가 만든 이 장면은 88올림픽(제24회 서울 올림픽)이나 2002월드컵(제22회 카타르 월드컵) 열기를 떠올리게 한다”면서 “오늘 그저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하고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정부와 서울시는 이번 방탄소년단의 컴백무대에 최대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공연 당일 0시를 기점으로 서울 종로구와 중구 일대 테러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