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사진=연합뉴스 5시즌 만에 봄배구 무대에 나서는 GS칼텍스가 준플레이오프 홈 경기에 신유빈 시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정규리그 3위 GS칼텍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정규리그 4위 흥국생명과 단판 승부를 벌인다. 이 경기에서 승리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정규리그 2위 현대건설과 만난다.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시구자로 나선다. 신유빈은 GS칼텍스 세터 안혜진과의 친분으로 이날 응원차 경기를 찾아 시구까지 맡게 됐다. 특히 이번 준플레이오프에는 서울 지역 배구 꿈나무들이 초청되어 눈길을 끈다. 중앙여고, 일신여상, 잠실여중 등 학교 배구부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를 비롯해 'GS칼텍스 키크기 배구교실' 참가자들이 경기장을 찾아 프로 무대를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미래의 주역들이 최고 수준의 경기를 현장에서 체감하며 한층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리수거' 밴드의 특별 공연이 진행되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장충체육관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찰 전망이다. GS칼텍스 구단은 "이번 경기는 GS칼텍스가 추구하는 스포츠 가치와 방향성을 보여준다. 반세기 넘는 56년 동안 책임감 있는 선수단 운영과 변함없는 믿음을 이어온 GS칼텍스는 국내 선수 육성과 배구 발전은 물론, 여성 스포츠를 통한 성평등·다양성의 가치까지 실현하며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