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 로봇 영재 강준규의 근황이 공개된다.
오는 4월 2일 첫 방송되는 ‘영재발굴단 인피니티’는 전국 곳곳에 숨겨진 인재를 발굴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들의 성장 과정과 미래까지 함께 조명하는 세대 확장형 프로젝트다. 차태현, 오마이걸 미미, 미미미누가 MC로 합류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에너지를 선사한다.
1회에서는 과거 ‘로봇 영재’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강준규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그는 “‘영재발굴단’ 이후 꿈을 더욱 크게 키워왔다”며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 키블 발리지 메커니컬 엔지니어링(기계공학과)에 합격했다”고 밝힌다. 특히 그는 한국인 최초로 엘리슨 스칼라십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됐음을 전해 감탄을 자아낸다.
직후 그의 옥스퍼드대 방문 현장과 학교 선배와의 만남이 공개되는데, 한국인 선배와 얘기를 나누던 중, 강준규는 “옥스퍼드 입학시험인 PAT를 만점받았다”고 얘기해 2차 충격을 안긴다. 이를 들은 미미미누는 “합격자 평균이 77점인데 만점이라고?”라면서 입을 떡 벌린다.
이어 강준규가 받은 장학금이 학비는 물론 생활비, 학업 장비, 항공권까지 포함하면 총 지원 규모가 약 6억~7억 원대라고 밝혀진다. 스튜디오 MC들 모두가 놀란 가운데 강준규는 “옥스퍼드대 합격 비법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런데 얼마 후 차태현은 “강준규처럼 하면 바로 꼴등인데…”라며 현실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강준규가 공개한 특별한 공부 비법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수학 영재’를 본 강준규는 “벽을 느꼈다”고 고백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든다.
강준규가 이런 반전 발언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두 영재의 특별한 만남은 내달 2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 인피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