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가 지난해 진행한 CJ그룹과의 산학 협력 프로젝트. LEAD 제공 서울대(N-CEO)·연세대(MARP)·고려대(FES) 재학생 경영·전략 학회연합 LEAD가 AI(인공지능) 기업과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LEAD는 ‘Leaders, Entrepreneurs and Dreamers’의 약자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정기 교류회를 통해 각 전략 학회 구성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산학 협력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LEAD는 다양한 기업과의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경영전략·마케팅·DT·HR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경험을 보유한다. 특히 프로젝트가 끝난 이후에도 기업과 연합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가는 네트워크로 역할도 기능하고 있다.
AI는 기업과 대학은 물론 글로벌에서도 가장 중요한 화두다. 이를 반영하듯 올해 산학 프로젝트의 주제 역시 AI를 채택해 진행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성료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CJ그룹의 인하우스 컨설팅 조직인 SID과 함께 신사업 영역 검토였다. 이 프로젝트는 CJ SID와 미래 사업 기회를 탐색하고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보하기 위해 협업 형태로 열렸다.
CJ는 ▲소비자 세분화 ▲신기술 확산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탐색하고 있다.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관점과 전략적 분석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확보하고자 산학 협력을 추진했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기업 전략 수립을 경험했고, CJ는 젊은 세대의 새로운 시각을 반영한 아이디어를 확보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LEAD 관계자는 “서울대 NCEO, 연세대 MARP, 고려대 FES 등 각 대학 전략 학회가 함께 참여해 글로벌 트렌드 분석과 신사업 기획을 수행했다”며 “기업과 대학생 학회원이 젊은 시각으로 함께 미래 비즈니스 가능성을 탐색하는 의미 있는 협력 사례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