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명인 엔씨(NC)는 '미래(Next)'와 '창의성(Creative)'을 결합한 의미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는 사내 메일에서 "우리의 미션은 도전과 창의성이라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키워나가는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미래의 창작자로서 진취적이고 도전적으로 우리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사명 변경으로 엔씨는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온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마무리했다. 당시 엔씨는 기존 '엔씨소프트(NCSOFT)' 영문 로고에서 '소프트'를 과감히 제외하고 'N'과 'C'를 연결한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소개했다.
엔씨 관계자는 "새로운 기업 정체성은 게임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기술·콘텐츠·플랫폼을 아우르는 종합 기업으로 확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다"며 "앞으로도 혁신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용자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