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딧.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쉽의 뉴 보이 그룹 아이딧이 첫 번째 팬 콘서트 ‘위딧’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채우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딧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2026 아이딧 첫 팬-콘 위딧 잇.’의 공연을 개최했다.
‘위딧 잇.’은 아이딧이 지난해 9월 데뷔한 이래 팬덤 ‘위딧’과 공식적으로 처음 갖는 팬 콘서트로,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매진되며 아이딧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위딧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당초 2회 차였던 팬 콘서트는 1회 차를 추가 오픈하며 총 3회 차로 진행됐다.
이번 팬콘서트 ‘위딧 잇.’은 ‘두두예고’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위딧고’ 학생인 위딧에게 매력을 선보이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교복과 크루복으로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뽐낸 아이딧은 특유의 풋풋하고 생기발랄한 매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위트 넘치는 토크, 솔직한 리액션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공연 러닝타임을 순삭했다.
데뷔 앨범 ‘아이 디드 잇.’의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를 시작으로, 첫 디지털 싱글 앨범 ‘푸시 백’의 수록곡 ‘헤븐 스마일즈’, 프리 데뷔곡 ‘스텝 잇 업’, 데뷔 앨범 수록곡 ‘꿈을 꿰뚫는 순간(飛必沖天)’, ‘슬로우 타이드’, 소 굿 (네가 미치도록 좋아)’, ‘스티키 밤’, ‘꽃피울 크라운’,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곡 ‘푸시 백’,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의 주제곡이기도 한 ‘아임퍼펙트’까지, 아이딧의 정체성과 세계관을 담은 노래가 완벽한 무대로 팬 콘서트에서 완성됐다.
아이딧 곡뿐만 아니라 뉴진스의 ‘슈퍼내추럴’, 방탄소년단(BTS)의 ‘상남자’, NCT 드림의 ‘북극성’ 등 대세 글로벌 그룹들의 대표곡 커버 무대도 아이딧 스타일로 재해석해 보여줬다. ‘두두예고 대신 전해드립니다’, ‘내 답대로 찬란하게’와 같은 토크와 게임, 퍼포먼스가 결합된 코너들은 아이딧과 위딧이 밀착해 즐기는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아이딧은 미발매곡 ‘어텐션’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어텐션’은 위딧의 ‘어텐션’을 끌어내기 위한 곡으로, 아이딧의 컴백 앨범에 수록될 곡이다.
아이딧은 ‘아임임팩트’를 부르며 무대 뒤에서 등장해 위딧에게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선사했고, 위딧의 사랑에 감동해 눈물을 보이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김민재는 팬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느낀 감정을 토로하는가 하면, 위딧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슈퍼볼 하프타임쇼까지 같이 갔으면 좋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위딧 잇.’는 위딧의 ‘네버엔딩 앙코르’ 외침으로 아이딧을 감동케 했다. 아이딧은 위딧의 외침을 뒤로하고 “나중에 더 좋은 무대로 올게요”라는 아쉬움 가득한 인사를 전하며 팬 콘서트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