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31기 솔로남녀 14인의 자기소개 현장이 펼쳐진다.
앞선 녹화에서 한 솔로남은 종합 격투기부터 프리다이빙, 복싱, 마라톤까지 섭렵한 ‘상남자’ 면모와 함께 ‘취미 부자’다운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 뒤이어 다른 솔로남은 “개원 3년 차 치과의사”라며 “영화를 보면서 우는 것을 좋아하고 게임 하다가도 운다”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솔로남은 “S전자에서 근무 중인 14년 차 엔지니어”며 “골프와 와인, 커피는 평생 가져가도 되는 취미”라고 밝혔다.
화려한 커리어에 연애, 결혼에 대한 솔로녀들의 질문ㄷ 쏟아졌다. 특히 한 솔로남은 장거리 연애 관련 질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배우자가 사는) 그 지역에서 새로 일을 시작할 의향이 있다”며 어필했다. 또 다른 솔로남은 “배우자 될 분이 일 욕심이 있는 분이라면 내가 가정을 지키겠다. 살림과 육아 다 가능하다”며 가정적인 면모를 강조했다.
솔로녀들 역시 만만치 않은 스펙을 과시했다. “목표지향적이고 도전적인 성향”이라는 솔로녀는 “바디프로필뿐만 아니라 피트니스 대회도 나가봤다. 주말에는 임장을 다닌다”고 밝혔다. 또 다른 솔로녀는 “대선 시기에 유력 후보 중 한 분의 대선 캠프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MC 데프콘, 송해나 역시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