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40일째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17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3/17/ 배우 박지훈의 출연 효과가 통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원작 웹툰이 역주행과 함께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웹툰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원작자 제이로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10년째 작가생활을 하며, 올해 가장 큰 대운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내가 하는 작품들 전부 다 역주행 중이고 취사병은 매출이 무려 3배 넘게 올랐다”며 “이게 다 단종님께서 내 작품을 선택해주신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특히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3위, 매출 1위를 기록한 박지훈이 강성재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왕과 사는 남자’ 이후 그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오는 5월 11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