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국 국제소비재박람회가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하이난(海南)에서 열린다. 개막을 앞두고 전시장 부스 설치가 대부분 마무리됐으며, 11일부터 전시품 반입과 배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하이난 국제컨벤션센터를 주 행사장으로, ‘신제품·혁신 제품·프리미엄 소비재’ 등을 중심으로 8개 전시관이 운영된다. 싼야(三亞)와 보아오(博鰲) 러청(樂城)에는 각각 요트와 헬스케어를 주제로 한 별도 전시 구역도 마련된다.
현장을 둘러본 결과 주요 전시 부스는 대부분 설치가 완료된 상태로, 참가 기업들은 이틀간 전시품 배치와 운영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류펑은 “전시품의 국제 비중이 지난해보다 약 20% 증가했으며, 전체 브랜드 가운데 해외 브랜드가 약 65%, 국내 브랜드가 약 35%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의 전시 면적은 14만 3000㎡로 전년보다 1만 3000㎡ 확대됐다. 행사 기간에는 6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34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중국에서 쇼핑하기’ 소비 촉진 행사도 병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