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품새와 격파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품새 경기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격파 경기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각각 펼쳐진다.
전국 각지의 우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품새 약 2400여명, 격파 약 3100여명 등 총 5500여명이 출전한다. 품새 종목에서는 정교한 동작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격파 종목에서는 고난도 기술과 폭발적인 파괴력을 통해 태권도의 기술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품새와 격파 전 종목에 걸쳐 초등부부터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가 참가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세대와 수준을 아우르는 대규모 경쟁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유소년 선수부터 성인·장년층까지 폭넓은 참여가 이루어짐에 따라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태권도의 기술적 다양성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