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박스 제공
김혜윤 주연의 ‘살목지’가 200만 고지를 넘어서며 비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목지’는 전날 4만 1900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02만 5660명이다.
이로써 ‘살목지’는 개봉 20일째 2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앞서 개봉 7일째인 14일 손익분기점(80만명)을 돌파하고 수익 창출에 나선 영화는 17일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동시에 팬데믹 이후 호러 장르 최고 흥행 스코어도 경신했다. 호러 영화가 200만 고지를 밟은 건 ‘곤지암’ 이후 8년 만이다.
지난 8일 개봉한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귀신 부르는 앱: 영’ 이상민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윤재찬, 장다아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