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드라마 ‘골드디거’는 성공한 중년 여자에게 다가온 치명적인 젊은 남자가 사랑일까, 사기일까 끝끝내 서로의 진심을 의심하고 오해하는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다. 올해 방영 예정이다.
극중 차학연은 민영주(김희애)의 장남이자 영화 제작사 PD 서현철 역을 맡았다. 민영주를 외롭게 만든 아버지에게 등을 돌렸던 서현철은 민영주 곁에 정재희(노상현)가 등장하자 더 큰 충격에 휩싸인다. 차학연은 어머니를 향한 애틋함과 그 곁에 끼어든 낯선 존재에 대한 경계심, 여기에 은근한 배신감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그려내며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안길 전망이다.
차학연은 ‘무인도의 디바’, ‘노무사 노무진’, ‘은중과 상연’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왔다. 이어 현재 방영 중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에서는 천재 수학 선생님이자 소문난 냉미남 가우수 역으로 코믹함과 진지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차학연은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해 ‘저주인형’, ‘대답은 너니까’, ‘다칠 준비가 돼 있어’ 등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2014년 MBC ‘호텔킹’ 노아 역을 시작으로 ‘발칙하게 고고’, ‘아는 와이프’, ‘마인’, ‘내일’ 등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