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감독이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5.31/사진=탕웨이 SNS 캡처 배우 탕웨이가 둘째를 임신했다.
29일 탕웨이의 측근은 일간스포츠에 “탕웨이 씨가 둘째를 임신했다”며 “이 밖에는 개인적인 내용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짧게 밝혔다.
탕웨이도 이날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탕웨이는 사진 한 장과 함께 “집에 더 많은 말들이 생길 것”이라며 “매우 기쁘며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개한 사진에는 미끄럼틀을 배경으로 세 사람의 손이 말 장난감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인물은 탕웨이와 남편인 김태용 감독, 첫째 딸로 추측되며, 말 장난감은 말의 해인 올해 둘째가 태어날 예정임을 의미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탕웨이는 상하이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눈에 띄게 배가 나온 모습이 포착돼 임신설이 제기됐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2016년 딸을 출산했다.
탕웨이의 차기작은 ‘헤어질 결심’으로 호흡을 맞췄던 박찬욱 감독의 신작 ‘더 브리건즈 오브 래틀크리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