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터키와 문츠바베큐가 손잡고 '켄터키 인 서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캄파리코리아 제공 캄파리코리아가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의 상징 ‘와일드 터키(Wild Turkey)’의 브랜드 철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서울 성수동 '문츠 바베큐'에 마련했다.
캄파리코리아는 30일 서울 성수동 문츠바베큐에서 글로벌 캠페인 론칭을 기념하는 미디어 테이스팅 행사를 열고, 5월 한 달간 운영될 ‘켄터키 인 서울(Kentucky in Seoul)’ 팝업스토어를 사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와일드 터키가 100년 넘게 지켜온 ‘변하지 않는 기준’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세계 최장수 마스터 디스틸러인 지미 러셀(Jimmy Russell)의 메시지가 담긴 캠페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그는 "70년 넘게 오리지널 레시피를 바꾸지 않고, 맛을 위해 결코 물을 타지 않는다"며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강조했다.
실제로 와일드 터키는 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100% Non-GMO 곡물만을 사용하며, 오크통 안쪽을 가장 강하게 태우는 ‘레벨 4 올리게이터 차(Alligator Char)’ 방식을 고수해 깊고 진한 스파이시함을 완성한다. 이날 제공된 문츠바베큐 브리스킷 플래터. 이번 팝업의 백미는 정통 텍사스식 바베큐 전문점 ‘문츠바베큐’와의 협업이다. 문츠바베큐 대표는 "와일드 터키 101 제품을 직접 넣어 만든 전용 바베큐 소스를 개발했다"며, "위스키의 깊은 풍미가 훈연 향과 어우러져 고기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와일드 터키 101을 베이스로 한 비프 립과 브리스킷 플래터가 제공됐다. 버번 특유의 바닐라와 오크 향이 스모키한 육즙과 어우러지며 페어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태완 캄파리코리아 브랜드 앰배서더는 "소주 한 잔을 마시고 안주를 먹는 우리나라 음주 방식과 다르게 이 곳에서는 소스를 찍은 바베큐와 함께 와일드 터키 한 모금을 마시며 스모키한 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테이스팅 세션에서는 와일드 터키의 핵심 라인업 3종(101, 101 8년, 켄터키 스피릿)에 대한 심도 있는 비교 시음이 진행됐다. 특히 제스트(권용진), 르챔버(이재웅), 소코바(박주성) 등 국내 정상급 바텐더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와일드 터키 101을 활용한 독창적인 칵테일과 하이볼을 선보이며 버번 위스키의 폭넓은 확장성을 증명했다.
성수동 문츠바베큐에 마련된 ‘켄터키 인 서울’ 팝업스토어는 5월 1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된다. 내부는 미국 켄터키 증류소의 릭하우스(숙성 창고)와 미국식 펍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다. 와일드 터키로 꾸며진 문츠 바베큐 내부 모습. 캄파리코리아 제공 방문객들은 핀볼 게임, 포토부스, 브랜드 메시지를 남기는 위즈덤 월(Wisdom Wall)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모터사이클 헬멧과 티셔츠 등 한정판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브랜드 앰버서더가 진행하는 전문 테이스팅 클래스도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로한 캄파리코리아 대표는 "와일드 터키는 버번 중에서도 푸드 페어링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위스키"라며 "과거에는 술만 마시는 문화였다면 이제는 음식과 함께 즐기는 문화로 바뀌고 있다. 이번에 문츠에서 준비해 주신 고기와 와일드 터키는 향과 맛에서 최고의 궁합을 자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