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수입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5’는 오는 6월 17일 개봉을 확정했다.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장난감들의 세계를 놀라운 상상력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흥미로운 스토리, 매력 넘치는 캐릭터, 놀라운 기술력 등으로 호평받아 왔다. 특히 제83회,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이번 시즌5는 340만 관객을 동원한 ‘토이 스토리4’(2019) 이후 7년 만에 공개되는 신작으로,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마주한 제시, 우디, 버즈 등 장난감들이 다시 뭉쳐 예측 불가한 여정을 함께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중앙에 자리한 최첨단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와 이를 호기심보다는 걱정과 두려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장난감들의 상반된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장난감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카피는 기술의 발전과 시대의 변화 속에서 위기를 맞은 장난감들의 상황을 암시하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연출은 ‘니모를 찾아서’, ‘월-E’로 아카데미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앤드류 스탠튼과 ‘엘리멘탈’ 프로듀서 맥케나 해리스가 맡았다. 목소리 연기에는 기존 시리즈를 함께한 톰 행크스(우디 역), 팀 알렌(버즈 역), 조안 쿠삭(제시 역) 등이 참여했다. 새 캐릭터 릴리패드 목소리는 ‘패스트 라이브즈’, ‘트론: 아레스’로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한 그레타 리가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