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동 중인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혼여행 룩북 싸는 중”이라며 누리꾼들에게 남편이 입을 의상의 컬러를 골라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애기(반려견)들도 다 같이 미국 가는 거라 진드기 방지 옷 샀는데 핏이 왜 이러냐”는 장난스러운 멘트와 함께 진드기 방지 옷을 입은 반려견 인증샷을 공유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오는 5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5년 동안 교제해 온 11세 연상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월 SNS를 통해 “시집간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나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다.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젠가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오래 다짐해 왔다”고 결혼 계기를 밝혔다.
이어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앞으로 만들어갈 나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 보려 한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에도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