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지난 주말(5월 8일~10일) 사흘간 19만 5514명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22만 1632명이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2006년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약 20년 만의 후속작이다. 작품은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 그리고 럭셔리 브랜드 임원이 된 에밀리가 재회해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위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로, 같은 기간 18만 4014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 131만 8719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2023년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후속작으로 브루클린의 배관공에서 세계를 구한 히어로로 성장한 형제 마리오와 루이지가 요시와 함께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3위는 ‘살목지’로, 14만 732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02만 2847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8일 개봉한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된 이후,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존재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윤재찬, 장다아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