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랄랄이 발리 가족여행 중 남편과 친정 부모님의 거침없는 ‘팩폭’ 세례를 받으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에는 ‘발리에서 생긴 일 구독자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랄랄이 가족들과 함께 발리 여행을 떠난 일상이 담겼다.
랄랄은 딸 서빈이의 성장한 모습을 보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그는 “예전에 발리에 왔을 때는 직접 안고 다녔는데 이제는 할머니 손을 잡고 걷는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랄랄 유튜브 채널 캡처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였다. 가족들과 조식을 즐기던 중 랄랄의 아버지가 “살 빠진 거 맞냐”고 묻자 현장 분위기가 급변했다. 이어 “배가 임신 막달 같다”고 농담을 던졌고, 랄랄은 “부어서 그런 거다. 맥주 때문”이라며 다급히 해명했다.
이에 랄랄은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돌아온 건 더 강력한 한마디였다. 남편은 “임신했을 때보다 더 쪘던 시기도 있었다”고 말했고, 가족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여기에 어머니까지 “먹은 게 너무 많다”며 거들면서 유쾌한 티키타카가 이어졌다.
아버지 역시 “얼굴은 조금 빠진 것 같은데 배는 그대로”라고 재차 놀렸고, 남편 또한 “얼굴만 4kg 빠진 것 같다”고 맞장구쳐 웃음을 더했다. 결국 아버지가 “둘째 생긴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랄랄은 최근 체지방률 41%에서 시작해 2주 만에 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