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영상, 미스터킴 SNS ‘나솔사계’ 출연자 미스터킴이 28기 순자와 결별한 가운데, 그의 주장을 반박하며 법적 소송을 예고했다.
미스터킴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솔직히 나이에 비해 얼마 못 모은 건 맞지. 그래도 궁핍하고 가난에 찌들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글과 함께 은행 계좌 잔고 일부가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내가 왜 너에게 내 경제 상황을 오픈하지 않았는지는 스스로 잘 생각해 보도록”이라며 “진짜 별 골 때리는 일 겪으니 계좌를 다 까본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엔 억 단위의 잔액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았다. 미스터킴은 누구를 향한 글인지 적지 않았으나 누리꾼은 상대를 최근 그와 갈등을 겪고있는 28기 순자를 향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앞서 28기 순자는 “40년 살면서 내가 아깝다고 생각한 사람은 처음인 것 같다. 내 아이 크게 다치게 하고 우리 가족 눈물로 초토화 시켰는데도 티 내지 않았다. 죄책감으로 앞으로 내 아이 더 이상 볼 수가 없겠다 했을 때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 식탐과 인정욕, 승부욕, 쪼잔한 구두쇠 심성까지 심리적으로 편치 못해 너무 버거운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미스터킴과의 이별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이후 미스터킴은 법무법인을 선임해 제출한 고소장 사진을 게시하면서 28기 순자의 주장에 법적 대응할 것임을 알렸다.
미스터킴과 28기 순자는 지난 3월 ENA·SBS Plus 연애 예능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불과 수 달만에 깊은 갈등의 골을 드러내며 법정 공방을 앞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