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문정 SNS
배우 이문정이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문정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4일 셋째 귤이가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감사한 소식을 전한다”며 “엄마 뱃속에서 씩씩하게 잘 버텨주고,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적었다.
이어 “첫째, 둘째 임신 기간에는 큰 어려움이 없어서 셋째도 그럴 거라 생각했는데, 뱃속에서 아기가 많이 작고 조기 진통이 의심되어 임신 후반기를 조심스럽게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문정은 “막내 귤이는 큰오빠, 작은오빠를 섞어 닮았다. 나는 닮은 꼴 삼남매와 함께 또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됐다”며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문정은 지난 2012년 영화 ‘회사원’으로 데뷔, 영화 ‘연애의 온도’, ‘오피스’, ‘장수상회’, ‘검사외전’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5년 방송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빨간 머리 언니를 연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문정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앞선 3월 두 차례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지만, 정말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임신을 시도 했을 때 귤이를 보내주셨다”며 “배우로서, 또 세 아이의 엄마로서 삶을 열심히 살아가려 한다. 건강한 출산 소식도 전해드리고, 또 좋은 배역으로도 찾아뵙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문정 SNS 글 전문안녕하세요, 이문정입니다.
2026년 6월 4일.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저희 집 막내!
셋째 ‘귤이’가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감사한 소식을 전해요~
첫째, 둘째 임신 기간에는 큰 어려움이 없어서 셋째도 그럴 거라 생각했는데, 뱃속에서 아기가 많이 작고 조기진통이 의심되어 임신 후반기를 조심스럽게 보냈어요.
엄마 뱃속에서 씩씩하게 잘 버텨주고,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줘서 정말 고마워, 귤아.
우리 막내 귤이는 큰오빠, 작은오빠를 섞어 닮았답니다 ㅎㅎ
저는 닮은 꼴 삼남매와 함께 또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