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 강 감독. 사진=LG 제공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이 시구자로 나선다.
LG 트윈스 구단은 "매기 강 감독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홈 경기 시구를 맡는다"고 8일 전했다.
매기 강 감독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미국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는 등 K-콘텐츠의 영향력을 널리 알린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매기 강 감독은 "지난 시즌 챔피언인 LG의 승리기원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야구를 사랑하는 분들과 좋은 에너지를 나누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성장한 한국계 감독이다. 지난 4월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편, 9일에는 걸그룹 미야오(MEOVV)의 멤버 안나가 시구자로 나선다. 11일엔 LG 트윈스와 콜라보를 진행한 위시캣의 캐릭터 아이냥이 시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