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주말 예능 양대 산맥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가수 MC몽과 길이 라이브 방송에서 재회해 화제다.
17일 MC몽의 팬 계정엔 최근 MC몽과 길이 진행한 합동 라이브 방송 편집본 클립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MC몽은 “형 이거 모자 벗으면 정지 먹어?”라고 길에게 농담을 던졌다. 이에 길은 “누가 그래. 정지를 왜 먹어”라고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 그러자 MC몽은 “아, 그래?”라고 응수했다.
과거 ‘1박2일’로 활약했던 MC몽과 ‘무한도전’에 출연한 길의 만남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의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 중인 상태이다.
MC몽은 최근 피아크그룹 겸 원헌드레드 회장 차가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MC몽은 직접 자신의 채널을 통해 차가원 대표의 외삼촌을 향해 비판과 폭로를 이어가기도 했다.
길은 2014년 음주운전 사실이 드러나며 ‘무한도전’에서 하차 후 자숙을 가졌다. 이후 2017년 또다시 음주운전을 저지르며 방송 활동을 중단 후 최근 라이브 방송 채널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