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태어난 순간부터 가족을 무너뜨린 존재로 낙인찍힌 한 아이와, 냉혹한 편견과 운명에 맞서 자신의 삶을 되찾아 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오는 6일 저녁 7시 5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7.02/ 배우 한고은이 박세영과 모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세영, 한고은, 임지은, 성이언, 박솔라, 김미숙 PD 등이 참석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태어난 순간부터 가족을 무너뜨린 존재로 낙인찍힌 한 아이와 냉혹한 편견, 운명에 맞서 자신의 삶을 되찾아 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한고은은 나지니(박세영)의 엄마 나세리 역을 맡았다.
이날 한고은은 박세영과의 호흡에 대해 “처음에는 서로 굉장히 낯을 가렸다. 그런데 호흡을 맞추다 보니 이제는 눈만 마주쳐도 마음이 아련하고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엄마가 된다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었다. (박세영을) 엄마의 마음으로 보게 된다”며 “앞으로 남은 촬영도 더 열심히 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