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사진=이연 SNS, 류혜영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이종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아이유의 ‘컬플룩 의혹 해명’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커뮤니티에는 이종석과 아이유가 명품 브랜드 집업 후디를 입은 사진이 나란히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장소에 있었지만, 디자인과 색깔이 비슷한 옷이라 자연스럽게 ‘커플룩’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그러나 해당 옷은 커플룩이 아니었다. 이후 아이유는 팬들과 소통하는 앱을 통해 “다른 옷인데...”라고 커플룩이 아님을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당시엔 해프닝으로 넘어갔던 일이지만 10일 이종석과 아이유가 결별을 공식화하면서 이때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언급을 자제하며 조용히 만남을 이어왔는데 직접 커플룩이 아님을 해명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종석, 아이유.사진=일간스포츠 DB
이날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과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결별했다”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으며, 개인의 사생활인 만큼 이외의 답변은 어렵다”고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2022년 열애를 인정하며 약 4년 동안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SBS ‘인기가요’ MC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오랜 시간 동료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어린이날 등에 나란히 1억을 기부하는 등 선행도 함께하며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이날 결별을 공식 인정하며 연인 관계에 마침표를 찍고 동료로 남게 됐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