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호연 SNS
배우 정호연이 세계인의 축제인 2026 북중미 월드컵 폐막식 무대에 오르며 다시 한번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정호연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우승 트로피 트렁크 세리머니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정호연 외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함께했다.
정호연이 참여한 트로피 트렁크 세리머니는 월드컵 결승전의 가장 상징적인 순간 중 하나로, 우승 트로피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 루이비통이 제작한 공식 트로피 트렁크를 통해 그라운드로 입장하는 행사다. 루이비통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부터 공식 트로피 트렁크를 제작해 왔으며, 정호연은 루이비통 글로벌 앰배서더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정호연은 현재 나홍진 감독의 ‘호프’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지난 15일 개봉한 ‘호프’는 나홍진 감독이 ‘곡성’(2016)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에 외계 생명체가 출현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정호연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극중 정호연은 호포항 순경 성애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