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리/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배우 현리가 강렬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액션으로 S급 킬러 큐를 완성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이하 ‘킬쇼2’)에서 현리는 바빌론 동아시아지부 용병팀을 이끄는 팀장이자 암살과 첩보에 특화된 킬러 큐로 등장해 4회까지 강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현리는 날카로운 눈빛과 낮고 단호한 말투, 유창한 일본어로 냉정하면서도 여유로운 인물의 분위기를 살렸다. 일도류 검술과 고강도 타격 액션도 직접 소화했으며, 소민혜(금해나)와의 대결에서는 빠르고 거침없는 움직임으로 큐의 실력을 보여줬다.
현리는 앞서 ‘킬쇼2’를 위해 근육 위주로 체중을 약 5kg 늘렸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3~4개월 정도 준비했다”고 전하며 큐의 액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오랜 시간 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점도 글로벌 조직의 핵심 인물이라는 설정에 잘 어우러졌다. 현리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절제된 연기로 큐의 카리스마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고 있다.
‘킬쇼2’는 매주 수요일 두 편씩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유화연 인턴기자 ohway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