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29/ 배우 황정민 측이 온라인상에서 사생활 폭로자라고 지목된 인물은 사건과 무관하다고 바로잡았다.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31일 입장을 내고 “최근 황정민과 무관한 일반 팬을 향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한 비방과 욕설, 추측성 댓글이 유포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며 “현재 관련 사항은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며, 확인되지 않은 대상을 향한 억측과 인신공격은 무고한 개인에게 큰 상처가 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현재 온라인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분은 황정민의 순수한 팬일 뿐 일각에서 제기되는 스토커가 아님을 알려드린다”라며 “사실 확인 없는 비난과 추측성 댓글 작성을 즉시 멈춰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황정민은 A씨의 폭로로 사생활 의혹에 휩싸였다. A씨는 황정민과 연인 관계였다는 주장을 펼치며 대화 캡처, 통화 음성 등을 제시했다. 황정민 측은 A씨를 지속적인 괴롭힘을 가한 스토킹 피해자로 규정하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의혹이 제기된 후 온라인상에서는 A씨가 과거 특정 아이돌 멤버의 팬으로 활동했다는 등 신상을 추측하는 게시글이 확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