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안은 현재 ENA 예능 프로그램 ‘짐쌀라비움’에서 태국부터 인도네시아 정글 마을 부킷라왕까지 이어지는 여행을 소화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화려한 비주얼 뒤에 가려졌던 털털함과 허당미를 드러내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앞서 태국 여정에서는 남다른 친화력과 소탈한 면모가 돋보였다. 멤버들에게 먼저 다가가 자연스럽게 관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가 하면, 낯선 환경에도 빠르게 녹아들며 남다른 적응력을 보여줬다. 사진=ENA 예능 프로그램 ‘짐쌀라비움’ 방송 캡처 망가짐도 마다하지 않았다. 엉뚱한 상황극을 능청스럽게 주도하며 웃음을 안기다가도 사진 촬영이 시작되면 모델다운 비주얼과 분위기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더했다.
인도네시아 정글에서도 이시안의 털털함은 계속됐다. 기차에서 만난 어린아이와 카메라를 향해 엽기적인 표정을 짓는가 하면, 생소한 현지 음식에 거리낌 없이 도전했다. 뱀을 무서워하면서도 직접 만져보는 등 호기심과 겁 많은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기도 했다.
멤버들 사이에서는 ‘중재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짐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원활한 조율을 위해 자신의 물품을 선뜻 내려놓는가 하면,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여행의 활력을 더했다.
정글 캠프파이어에서는 멤버들을 향한 진심도 드러났다. 맏언니 원지가 느끼는 부담감과 책임감에 공감하며 위로를 건넸고, 가비에게는 애교 넘치는 동생으로, 하리무에게는 든든한 언니로 다가갔다. 여행을 거듭할수록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팀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앞서 이시안은 Mnet ‘프로듀스48’, ‘아이돌학교’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를 통해 당찬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개인 채널 ‘최종시안’을 비롯해 패션과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짐쌀라비움’에서는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얼굴을 꺼내고 있다. 도회적인 비주얼과 달리 털털하고 엉뚱한 모습부터 멤버들을 챙기는 진솔한 면모까지 보여주고 있는 이시안이 남은 여정에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