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사랑들,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재혼한 오윤아를 위해 지인들이 마련한 브라이덜 샤워 현장이 담겼다. 핑크빛 장식으로 꾸며진 파티룸에서 백지영을 비롯한 절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케이크를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아들 송민 군 역시 파티에 함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오윤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윤아’에 공개한 ‘오윤아 새 출발’ 영상을 통해 재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랜 시간 아이를 혼자 키우며 민이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우선순위였다”며 “아이가 있다는 이유로 누군가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지만, 정말 좋은 분을 만나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의 부모님이 송민 군을 손자처럼 따뜻하게 받아줬다며 “인연이 아니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 송민 군을 얻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오윤아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홀로 양육해 왔다. 지난 3일 이혼 약 11년 만에 비연예인과 재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