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디세이'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샤를리즈 테론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한국 문화에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영화 ‘오디세이’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엠마 토마스 프로듀서,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이 참석했다.
이날 샤를리즈 테론은 내한 소감을 묻는 말에 “나는 사실 몇 달 전에 한국에 놀러 왔다. 딸과 같이 왔다. 저희는 한국 문화를 너무 사랑하고 여기 친구들과 노는 걸 좋아한다. 다시 오게 돼서, 특히 ‘오디세이’로 와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지난번에 만난 친구들이 있다. 이번에도 (공식행사 전) 시간이 있어서 친구들을 만났다. 한국 음식도 많이 먹었고 스킨케어도 했다”고 덧붙인 샤를리즈 테론은 피부 칭찬에 “한국 기술 덕분”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샤를리즈 테론은 또 “한국에 오면 정말 에너지가 바뀌는 거 같다”며 “서울은 아름답고 문화가 풍성한 곳”이라고 덧붙였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끝낸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아내와 아들이 기다리는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5일 개봉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