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사진=S27M)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10월 신랑이 된다.
3일 강균성은 자신의 SNS에 “제가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10월 30일에 결혼하게 됐다”는 내용을 담은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이 소식을 전하는 순간이 조금은 떨리지만,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제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깜짝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강균성이 과거 언급했던 혼전순결 서약에 이목이 쏠렸다. 과거 연인의 제안으로 밝혔던 그는 지난 1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지킨 사람도 있고, 못 지킨 사람도 있고 왔다 갔다 했었던 거 같다”고 해명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강균성은 2002년 보컬그룹 노을 멤버로 데뷔해 ‘붙잡고도’ ‘청혼’ ‘그리워 그리워’ 등 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하 강균성 전문.
사진=강균성 SNS
늘 고마운 노을빛 여러분께.
오랜 시간 함께하며 기쁠 때나 힘들 때나
늘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 덕분에
저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아올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10월 30일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는 순간이 조금은 떨리지만,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제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을빛 여러분.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